최근들어 SUV 본질에 가까운 모델들이 끊임없이 세상에 나오고 있습니다.
이렇게보면 정말 유행은 돌고 돈다는 이야기가 맞는 것 같네요.
박시하고 각진 디자인의 SUV를 보면 오프로드 주파도 가능한지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럴때에는 각 나라에서 나오는 차량을 확인해보면 되는데 미국이라는 지형은 비포장 도로가 많고 기본적으로 픽업트럭이 많이 팔리는만큼 정말 이런 SUV라는 본질에 충실한 모델들이 많을 수 밖에 없죠.
2023 포드 브롱코 4도어 아우터뱅크스
V6 2.7리터 트윈터보 가솔린 엔진
외장 컬러: 옥스포드 화이트
실내 컬러: 다크 스페이스 그레이
최고 출력: 310마력
최대 토크: 55kg.m
공인 연비: 8.2km
판매 가격: 8,160만원부터
브롱코는 다른 험로 주파형 SUV 대비 역사가 짧을 것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1966년부터가 역사가 시작되었으며, 현행 모델은 6세대로 단종된지 24년만인 2020년 다시금 부활을 알린 모델입니다.
포드에서 옛 유산이었던 브롱코를 부활시켰다는 것은 그만큼 복고풍 디자인의 SUV가 얼마나 큰 유행이 되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상품성을 이어받았는지 2022년 북미 올해의 SUV로 선정된 차량입니다.
실제로 볼때마다 왠지 모르게 시선이 가는 독특한 존재감을 뽐내고 있죠.
기본적으로 오프로드에 특화된 SUV인만큼 레저 활동 및 어디든 떠나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캠핑은 물론 다양한 활동을 함께할 수 있는 동반자와 같은 모델입니다.
실제로 브롱코와 함께 캠핑은 물론 차박까지 다양한 매체에서 브롱코는 상상 이상으로 듬직하다는 것을 알 수 있죠.
또한 이런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브롱코는 역사와 미래의 디자인을 모두 가진 독특한 감성의 SUV라고 부를만 합니다.
실제로 주변에서 브롱코 디자인을 보고 너무 예쁘다고 하는 친구들이 많더라고요.
다들 아시겠지만 포드 링컨이 최근 들어서 가격이 이전대비 많이 올랐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러나 동급 수입 SUV들과 비교했을 때 V6 터보 가솔린 엔진이 들어간 모델들과 비교해도 가격적인 이점을 가지고 있고 다른 미국산 오프로더 SUV들 대비 4기통 엔진과 6기통 엔진의 차이는 분명하죠.
아직 정확한 사실은 아니지만 우선 2.3리터 에코부스트 엔진이 장착된 브롱코가 출시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면서 자연스레 2.7리터 엔진이 국내에서 단종될 것이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2.3과 2.7이 함께 판매될지, 아니면 2.3으로 대체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그러나 어쩌면 브롱코 2.7 엔진이 적용된 모델은 이번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앞서 말씀드렸지만 4기통 엔진이 이전대비 정말 좋아졌지만 6기통 엔진과의 차이가 엔진의 회전질감부터 분명하죠.
기본적으로 포드는 오랫동안 근무하신 분은 기본이고 다양한 모델들을 많이 판매하신 분에게 구매하는게 제일 좋습니다.
또한 전국구 어디든 차량 구매 서비스를 지원해드리는 분에게 구매해야 사후 서비스까지 만족스럽게 받을 수 있죠.
브롱코를 포함한 다양한 포드 모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라면 오랫동안 근무하고 판매왕을 달성한 박승섭 팀장에게 연락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DJ의 자동차 이야기 글을 보고 연락드립니다라고 하면 현재 남아있는 소량의 브롱코 재고부터 다양한 프로모션 및 혜택까지 상세하게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전까지 오프로드에 특화된 SUV는 일반적인 도로에서 타기 힘들거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실제로도 온로드에서 승차감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이러한 편견을 씻어내고자 많은 브랜드들이 점점 발전된 모델을 내놓았죠.
브롱코 역시도 단종된 후 24년동안 포드가 가진 픽업 트럭의 노하우와 기술력으로 재탄생된 모델입니다.
실제로 포드의 픽업트럭 차량을 경험해보아도 승차감이라는 부분에서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던데 그 기술력이 헛되지 않았나봅니다.
오늘 리뷰는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진, 글: DJ
본 포스팅은 차량을 직접 촬영하여 솔직한 의견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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