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시대가 도래하면서 각종 한계들이 많이 부각되고 있지만 장점 역시 존재하기에 향후 미래를 책임질 모빌리티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모델이 전기차로 바뀌면서 오히려 이득을 보는 부분도 있기에 이 부분은 앞으로 더 지켜봐야할 것 같네요. 그렇다면 경차가 내연기관에서 전동화 모델로 바뀐다면 어떨까요? 이전까지 경차하면 시끄러운 엔진 소리 대비 만족감을 주지 못하는 가속 성능, 그리고 느린 반응의 변속기가 떠올랐는데요. 만약 이러한 아킬레스건이 사라진다면 과연 어떤 느낌을 전해줄지 국산 유일 경차 EV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24 레이 EV 어스 35.2kWh 리튬 인산철 배터리 외장 컬러: 밀키 베이지 실내 컬러: 라이트 그레이 인테리어 최고 출력: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