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를 대표하는 경차인 모닝이 새롭게 돌아왔습니다. 2017년에 등장한 3세대 모델의 2차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그 모습을 드러냈죠. 인천에서 마주한 '더 뉴 모닝'은 기존대비 한층 귀여워진 인상으로 바뀌었는데요. 전체적인 인상은 기존대비 미래지향적으로 말끔한 것을 바로 알 수 있었죠. 특히나 헤드램프와 함께 그릴까지 이어진 주간주행등은 이제 새로운 디자인의 '타이거 노즈 그릴'을 보는듯 했습니다. 조명으로 표현한 모습을 보니 기존 모습에서 변경하는데 많은 고민을 했다는 것을 단번에 느낄 수 있었죠. 세로형 LED 헤드램프는 과감한 디자인으로 앞으로 새롭게 나올 기아의 패밀리룩을 미리 알려주는듯 했습니다. 거기에 더 뉴 모닝은 경차 최초로 풀 LED 헤드램프를 탑재한 모델이 ..